대다수 미국인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면 러시아 침공은 없었을 거라 생각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었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미국정치연구센터(Caps)-해리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푸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트럼프가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설문조사는 공화당의 85%와 민주당의 38%가 이 견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등록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59%는 푸틴이 조 바이든의 약점을 알았기 때문에 침공을 지시했을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41%는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해외의 독재 지도자들 앞에서 인지된 약점에 대해 바이든을 공격했습니다. 당 인사들은 우크라이나 위기 동안 푸틴에 대한 트럼프의 존경 표현에 대해 논의하는 데는 덜 열성적이었습니다.
하버드 연구의 연구 결과는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에 실시한 폭스 뉴스 여론 조사에서 많은 공화당원들은 푸틴 보다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더 많이 갖고 있고 많은 민주당원들은 러시아 지도자보다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더 많이 갖고 있다는 결과를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그 연구에 따르면 공화당원의 92%는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고 81%는 푸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원 중 87%는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고, 85%는 푸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NPR/PBS/마리스트 대학에서 발표한 세 번째 여론 조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염병 처리, 아프가니스탄 철수, 지연된 입법 의제 및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전선에서 대중의 불만으로 인해 생성된 낮은 지지율과 싸우는 것에 대한 우려를 더할 것입니다.
NPR-마리스트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가 바이든의 집권 첫해가 "실패"했다고 나타났습니다. 성공이라고 답한 비율은 39%에 불과했습니다.
무당원 3분의 2는 바이든의 첫 해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의 91%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원 중 80%는 바이든의 첫 해를 성공이라고 불렀지만 15%는 실패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