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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정보뉴스 2021. 11. 22. 16:13
고진영은 LPGA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상금은 높았고 고진영 외에는 누구에게나 받고 들어가는 1점이 길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녀가 올해의 LPGA 선수로 선정될 유일한 기회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가는 길에는 세계 1위 선수인 넬리 코다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진영은 왼쪽 손목이 아파서 연습 라운드에서 갭 웨지로 풀스윙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고진영은 모든 홀에서 버디 퍼트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티뷰론에서 열린 마지막 63홀에서 한 번도 그린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9홀에 30타를 쳐 주도권을 잡았고 대회 라운드 최저인 9언더 63타로 1타차 승리를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