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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미스 알래스카, 미스 아메리카 되다스타뉴스 2021. 12. 18. 15:04
새로 선정된 미스 아메리카는 대회 100년 역사상 왕관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자 최초의 알래스카인이 되면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엠마 브로일스는 금요일 12시간 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코네티컷에서 가진 AP와의 화상 통화에서 “내가 미스 알래스카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미스 아메리카가 될 것이라고는 백만 년 동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그들이 틀렸다고 확신했습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두 참가자는 브로일스와 미스 알라바마 로렌 브래드포드였으며 브로일스는 브래드포드가 놀라운 미스 아메리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알래스카라고 말했고 저는 '안 돼요. 확실합니까? 그 카드를 다시 확인하시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감정이 엄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