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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김정은의 건강이 심각하다는 CNN 보도를 부인
    정보뉴스 2020. 4. 22. 12:32

    한국은 김정은이 보도된 심장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심장 수술을 하고 난 후 심각할 정도로 아프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로이터는 서울의 공무원들이 36세 김정은이 목숨을 걸고 병과 싸우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 주장하는 CNN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한국의 통일부 장관은 서울 기반 데일리 NK의 또 다른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NK는 김정은이 수도 평양에서 심장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그의 상태가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추측은 그가 415일 죽은 조부이자 국가 설립자 김일성을 기리는 축하 행사에 불참한 후 제기되었습니다그는 축하 행사 4일전 정부 회의에서 목격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 사무실은 공문에서 보고서의 뒷받침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북한에서 어떠한 의심스러운 행동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08년 북한의 6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퍼레이드에서 김정은의 아버지이고 국가 지도자로서 전임자인 김정일의 부재에 이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나중에 그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후 2011년 그가 죽을 때까지 건강이 더 나빠졌습니다북한과 특히 리더쉽에 대한 믿을만한 정보는 얻기 어렵고 정보기관 조차도 과거에 내부 일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CNN은 헤리티지 재단의 선임 연구위원이자 전 CIA 북한 부국장 브루스 클링너(Bruce Klingner)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최근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정은의 건강(흡연, 심장과 뇌)에 대한 많은 소문이 있었습니다,” CNN클링너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만약 김정은이 입원했다면, 그가 중요한 415일 축하행사에 불참한 이유를 설명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년에 걸쳐, 김정은 혹은 그의 아버지에 대한 수많은 거짓 건강 소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다려봐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단 한 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도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과학자들의 도전을 받았습니다.

     

    [Ross McGuinness, Yahoo News UK, 2020년 4월21일 야후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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