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블랙 위도우

MCU의 서프라이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위도우에 토니 스타크로 돌아옵니다.

만화책 영화 팬들은 분명히 큰 스크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의 마지막을 보지 못했습니다. 올해의 새턴상 수상자를 발표할 때, 데드라인의 제프 부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번더 스타크 역으로 출연할 것이라는 폭탄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벤져스가 아닌 2020년 5월 마블의 속편 블랙위도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그의 연기 덕분에 영화부문에서 올해의 새턴상 최우수 남우주연상(블럭버스터가 받은 6개 상 중에 하나)을 수상한 다우니 주니어는 전례없는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마지막 MCU 영화에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그는 자신의 캐릭터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이 타노스를 패배시키고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고로 새턴상은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등의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입니다.

블랙위도우는 2020년 여름에 MCU의 4단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잭 쉐퍼와 네드 벤슨의 대본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벤트 후에 작성됩니다. 그래서 다우니 주니어가 카메오 출연해서 토니 스타크로 툭 튀어나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캐릭터 또한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사망했는데, MCU에서 그 여배우를 위해 다가오는 블랙 위도우 영화를 백조의 노래(마지막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블랙위도우는 아이언 맨 2에서 MCU에 소개되었습니다. 따라서 토니 스타크와 오래된 관계인 그 캐릭터는 다우니주니어가 속편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적절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슈퍼히어로 영화 아이언맨이 산업의 본질적인 의미를 규정하는 프랜 차이즈를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MCU의 얼굴이었습니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의 죽음은 MCU를 근본적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후속편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의 대부분은 세상에 대한 토니의 희생과 피터 파크(톰 홀랜드)의 정서적 영향을 다루었습니다. 토니 스타크로서 다우니 주니어를 마지막으로 볼 기회는 틀림없이 블랙위도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본질적으로 나타샤 로마노프로서 요한슨의 마지막 영화 출연이 되는 추가 보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로어와 섬머솔트 영화제작자 케이트 쇼트랜드가 감독합니다. 지원 출연진은 데이비드 하버, 플로렌스 퓨, 레이첼 웨이즈, 오티 페그벤레이, 레이 윈스톤과 올리비에 리히터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2020년 5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블랙 위도우를 개봉할 것입니다.

 

[Zack Sharf, Indiewire 2019. 9. 16일자 야후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