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21시즌 새 규정 공개

LPGA는 또 다른 소피아 포포브 논란을 방지할 새 규정을 공개했습니다.

월요일, LPGA는 선수 미팅 동안 2021 시즌을 위한 많은 중요 규정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것들 중 몇몇은 포포브 규칙이라고 부를지도 모릅니다. 우선, 변경된 규정은 2020년 AIG 위민즈 브리티시 오픈에서 소피아 포포브의 승리를 둘러싼 논란을 제거합니다. 포포브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첫번째 비회원이 아니었지만 그녀는 단지 최근에 지위를 잃어버린 LPGA 베테랑이고 시메트라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올해부터, 만약 비회원이 메이저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그 선수는 5년 동안 LPGA 회원 자격을 받을 것입니다.(이전에는 2년이었습니다.) 게다가, 비회원은 이제 투어 회원 자격을 받은 후 어떤 우승에 대해서도 공식 포인트와 상금을 받을 것입니다. 포포브가 우승한 후, 그녀는 회원 자격을 받았고 제로 포인트에서 시작했습니다. 로얄 트룬에서 그녀가 받은 상금은 비공식적이었고, 그녀는 CME Race to the Globe 대회에서 전혀 포인트를 받지 못했고, 이것은 그녀를 ANA Inspiration과 the CME 그룹 투어 챔피언쉽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포포브는 또한 비회원은 이전 주 우승자를 위해 개최된 자리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이어진 아칸사스 로얄 트룬 대회에도 없었습니다. 이 규칙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만약 비회원이 어떤 대회에서 우승하고 회원 자격을 획득하면, 그 선수는 이제 바로 다음 주 티업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마음을 끄는 바뀐 규정: 만약 어떤 회원이 커트라인 없는 대회에서 스폰서 면제(sponsor exemption)를 받고 참가하면, 그 선수는 우승에 대한 공식 포인트와 상금을 받을 것입니다.

작년, 포포브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비회원이 아니었습니다. 김아림은 12월 US 위민즈 오픈에서 우승했고 2021년 회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3월 기아 클래식에서 LPGA 신인 시즌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변경 규정 중 어떤 것도 소급되지 않습니다. 김아림과 포포브 둘다 2년 면제를 받을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Race to the CME Globe 포인트 리스트는 이제 상금 리스트를 대신하여 2022년 LPGA 우선 순위 리스트의 경기 지위(playing status)를 결정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2021 시즌의 다른 변경 사항은 지정 대회에서 로컬 자격 반환, LPGA 대회에서 의무 캐디 반환과 인 포지션 타이밍 정책(in-position timing polish)이 포함되었는데, 이것은 기아 클랙식부터 적용됩니다. 새로운 플레이 속도 요소는 이제 진행요원이 자신의 그룹이 앞에 있는 그룹과 관련하여 플레이 위치에 있을 때 조차도 선수들의 시간을 측정하도록 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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