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공주와 찰스 왕자, 한국 여행 동안 분노 표출

다이애나 공주와 찰스 왕자는 한국 여행을 하는 동안 발산된 분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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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공주와 찰스 왕자의 결혼이 크게 실패했다는 사실은 왕실의 어떤 팬에게도 정확히 뉴스거리가 아니고...또는 지난 30년간 대중문화 뉴스를 따라온 어떤 사람에게도 전혀 아닙니다. 그러나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이 끝났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전, 왕실 가족은 그 부부가 그들의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키도록 돕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익스프레스 신문에 따르면, 그 필사적인 노력은 궁이 찰스와 다이애나를 한국으로 4일 여행을 보내기로 결정했던 1992년 11월에 나왔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단란한 여행으로 불렸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결별의 소문을 잠재울 행복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것이었지만, 실제 효과는, 음, 거의 정반대였습니다. 사실, 찰스와 다이애나가 서울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구경꾼들에게 그들의 관계가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은 명백해졌습니다.

확실히, 찰스와 다이애나 사이의 적대감은 한국 여행을 다루는 리포터가 그들이 "비행기 계단을 내려갈 때 둘사이에 발산된 증오"에 대해 논평했을 정도로 아주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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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과정동안 찰스와 다이애나 간에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서울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회에 참석하여 부부 사진 촬영과 같이, 그동안 그들 사이의 감정적인 거리를 묘사하는 몇몇 상징적인 사진들이 찍혔습니다. 이 경우, 사진들은 필시 천 마디의 가치가 있었고 마침내, 왕실 관리들은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 파탄을 발표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찰스의 비서실장 피터 웨스트버캇이 웨일즈 공주가 다이애나없이 혼자 조선소를 방문하는 동안 언론에 말했습니다.

그 달 말, 11월 25일 켄싱턴 궁을 방문한 후, 찰스와 다이애나는 공식적으로 결별을 결정했고 그 소식이 12월 9일 공개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