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들은 코비드-19를 막기위해 소똥을 몸에 바른다

인도 사람들은 제2차 코비드 대유행 위기가 악화되자 코비드-19를 막기 위해 몸에 소똥을 바르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9일 인도 아마다바드 외곽에서 사람들은 소똥 치료를 하는 동안 몸에 소똥을 바르고 걷고있다. Reuters

인도 의사들은 사람들에게 소똥과 소오줌을 몸에 바르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그것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데 있어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말합니다. 제2차 코비드-19 대유행이 인도를 계속 황폐화함에 따라, 일부 신봉자들은 면연력을 높이거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소똥을 몸에 바르기 위해 소 보호소에 가고 있습니다. 서부 구자라트 주에 있는 한 보호소의 사진은 소똥과 소오줌을 배합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에 바른 한 무리의 남성들을 보여줍니다.

똥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남자들은 보호소에서 소를 껴안거나 존경하며 에너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요가를 한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그런 다음 우유나 버터밀크로 배설물을 씻어냅니다. 소는 생명과 땅의 신성한 상징으로 여기는 힌두교인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소의 똥이 치료 및 살균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수 세기 동안 집을 청소하고 기도 의식에 사용했습니다.

2021년 5월 9일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사람들은 몸에서 소똥을 제거하기 위해 소우유로 목욕을 한다. Reuters

제약 회사에서 일하는 고탐 마닐랄 보리사(Gautam Manilal Borisa)는 그에게 소똥이 작년에 COVID-19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우리는 심지어 의사들이 여기에 오는 것을 봅니다. 그들의 믿음은 이 치료법이 그들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그들은 두려움없이 가서 환자를 돌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의료 관계자는 실제로 다른 질병을 퍼뜨릴 위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관행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스카이 뉴스(Sky News)에 따르면 , 소똥이나 소오줌이 코비드-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도록 작용한다는 구체적인 과학적 증거는 없으며 전적으로 신념에 근거한 것입니다,”라고 인도 의학 협회의 전국 회장인 J. A. 제이알랄(Jayalal) 박사는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제품을 바르거나 섭취하는 것과 관련된 건강 위험이 있습니다. 다른 질병이 동물에서 사람에게 퍼질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인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병원 침대나 산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큰 피해를 입혔는데, 치료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인도는 지금까지 2,400만 명 이상의 환자와 264,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보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제 수치가 5 ~ 10배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