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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 남성, 아내 살해 혐의를 받다
    정보뉴스 2020. 4. 12. 15:57

    플로리다 한 남성은 아내를 살해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그녀의 실종에 대한 커버 스토리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8데이비드 앤소니(David Anthony)는 멕시코 라스 크루세스(Las Cruces)에서 그의 아내 51그레첸(Gretchen)의 실종과 관련하여 331일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2급 살인죄와 사체유기로 기소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목격자에 따르면, 그레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323일 그녀에게 자신은 COVID-19로 진단받았고 질병통제센터(CDC)에 의해 감금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의심스러운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경찰은 다른 목격자가 비슷한 스토리로 그들에게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레첸으로부터 자신은 COVID-19급성케이스를 가지고 있었고 CDC 대책위원회에 의해 진정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의 연락을 받았을 때, 주피터 메디컬 센터의 관계자는 병원에 그레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레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그녀의 어머니에게 자신은 지역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추가로 보냈다는 보도도 역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그레첸의 집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그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 이웃집사람이 경찰에게 지난 토요일 그 집에서 한 여성이 안돼, 안돼! 아파.”그러며 고함치는 소리를 비롯하여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의 집을 수색하자 마자, 경찰은 부엌에서 피로 보이는 불그스름한 물질이 묻어있는 수건을 발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침대에서 핏방울로 보이는 증거도 발견했습니다.

    앤소니의 친구들에 따르면, 그 부부는 올해 초 이혼했습니다. 2월에 그레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앤소니는 현재 플로리다 팜 비치 카운티로 송환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J Dickson, Rolling Stone, 2020년 4월11일 야후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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