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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쿠키영상
    영화뉴스 2019. 11. 18. 15:15

    그 영화는 MCU의 다음 단계를 엿볼 수 있는 쿠키영상이 있는가?

    첫 개봉 2개월 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번 주말에 4분 분량의 추가 영상과 함께 3000개 이상의 북미 극장에서 다시 상영되었습니다. 파 프롬 홈이 처음 극장에서 히트한 후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즉, 마블 스튜디오는 코믹콘에서 MCU의 미래를 살짝 보여주었고 그리고 나서  몇 주 후에 우리는 스파이더맨이 아마도 MCU 미래의 일부분이 아닐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파 프롬 홈은 현 상황에서는 여전히 MCU의 일부이고, 다가올 MCU 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은 가망없는 일이 아닙니다. 비록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실제로 거기에 없을 지라도 말이죠. 그 판은 여전히 신비스럽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얻은 것은 모두 몇년간의 타이틀과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MCU 영화의 주요소들, 미래의 영화들 을 놀리는 중간 및 뒤쪽 크레딧 장면들 중 하나를 특징으로 하는가? 대답은 예입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두개의 추가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크레딧 중간에 나오고 다른 하나는 크레딧 맨 끝에 나옵니다. 그리고, 예, 우리는 MCU의 다음 상황을 조금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수수께끼 같아서 아직은 그 의미를 추측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여기서 그 질문에 대한 예 혹은 아니오 답을 얻으려 하고 그 보너스 장면에 대해 어떤 정보를 알고싶지 않다면 당신은 지금 이 탭을 닫아야 합니다. 예, 우리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중간 크레딧 장면과 맨끝 크레딧 장면에 대해 미리 스포일러가 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경고를 받았습니다.

    중간 크레딧 장면은 피터 파커(톰 홀랜드)와 MJ(젠다야)가 함께 뉴욕 주위에서의 선회 비행을 끝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맨하탄 시내로 들어옵니다. 두 사람은 근처 대형 스크린이 데일리 버글의 뉴스 브레이크로 켜질때 막 각자의 길을 가려던 참입니다. 이것은 마치 MCU의 인포워즈 스타일 비디오 사이트로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J 조나 제임슨을 보게되는데 그 역은 다름아닌 바로 JK 시몬스가 연기했습니다. 그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연기했던 자신의 역을 다시 맡고 있습니다.

    제임슨은, 평소처럼 스파이더맨은 모든 엘리멘탈즈(악당)들의 진짜 원인이었던 위험한 존재라 선언하면서, 미스테리오의 마지막 순간에대한 비디오를 재생하는데, 그 비디오는 스파이더맨이 무참하게 미스테리오를 살해한 것처럼 조작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임슨은 다른 비디오를 재생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몇초 앞선 발사, 미스테리오 스스로 스파이더맨 가면을 벗기면 마스크 뒤에 어린 피터 파커가 나타납니다. 말도 안돼, 그러나 이것은 크레딧 끝에서 보너스 장면의 광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앞을 내다보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포스트 크레딧 장면에서 우리는 닉 퓨리(사뮤엘 엘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이 파 프롬 홈에서 실제로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이 아니었음을 알게됩니다. 대신에 그들은 변신의 귀재 탈로스(벤 멘돌선)와 그의 아내, 동료 스크럴로 위장한 변신의 귀재 소렌이었습니다. 정상 녹색 외계인 형태로 복귀한 후 탈로스는 어떻게 모든것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그에게 들려주기 위해 퓨리에게 전화를 겁니다. 퓨리는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 "누가 알겠어" 그러면서 많은 스크럴들과 함께 우주선 어딘가에 타고 빠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아직 이 장면이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마도 적어도 캡틴 마블 2와 관계가 있다고 추측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그 영화가 스크럴을 MCU에 도입한 첫번째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이 장면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좀 더 논의하고자 합니다. 

     

    [Umberto Gonzalez and Phil Owen, The Wrap 2019. 8. 31 야후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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