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대해 몰랐던 13가지 사실들

거의 20년 전, 브리짓 존스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몸부림, 매력, 서투름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여기 그 영화에 대해 몰랐던 재미있는 몇가지 사실들이 있습니다.

[영화는 헬렌 필딩의 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Miramax/Universal

그 책에 대한 원래 아이디어는 실제로 런던에 살고있는 독신 여성으로서 그녀의 모험에 대해 인디펜던트에 칼럼을 쓰는 헬렌 필딩의 경험에서 유래했습니다. "우리는 그 칼럼이 책으로 쓰여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우리는 판권을 사기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였어요," 워킹 타이틀 필름의 프로듀서이자 공동의장인 에릭 펠너가 2016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정말 그것을 원했어요. 우리는 그 캐릭터와 그 이야기를 믿었어요."

[상징적인 화재 봉(fire-pole) 장면은 영화 촬영에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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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웨거는 2019년 인스타일에 그들이 소방서에서 그 장면을 촬영하는 그날, 그들은 그녀가 봉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기 전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보강 촬영날에, 여배우는 그들이 어떻게 그 장면을 촬영하지 않았는지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방 건너편을 보았어요, 그리고 저는 그 방에서 우연히 평범하고 낡은 실용적인 봉이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카메라 맨 중 두 명이 거기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마루에 설치했고, 저는 봉을 타고 올라가서 미끄러져 내려와 카메라 위에 내려앉았어요." 여배우가 말했습니다.

[영화 시작과 끝에 나오는 눈 내리는 장면은 "아름다운 인생"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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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과 끝에 나오는 눈 내리는 장면은 크리스마스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인생'에서 눈 장면을 슬쩍했어요. 두 영화 모두 인생의 우여곡절을 보여주고, 눈은 동화같은 느낌과 영화 감각을 제공하죠," 2001년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텔레그래프에서 말했습니다.

[마크 다아시의 크리스마스 스웨터에 맞는 디자인을 고안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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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영화를 만드는 동안, 맥과이어는 마크 다아시가 브리짓 존스를 만날 때 입는 못생긴 크리스마스 스웨터에 대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라고 20~30명의 니트 디자이너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우선, 어떤 디자인도 효과가 없었어요, 사랑스러웠지만 재미있지 않았어요," 11월에 맥과이어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말했습니다. "따라서 결국 우리는 순록이 아니라 큰 사슴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마크 다아시를 연기한 콜린퍼스는 촬영장이 너무 더워서 그 스웨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스웨터를 촬영 중간에 벗어서 거의 갈기갈기 찢어버릴 뻔 했어요- 저는 아마 15파운드는 살이 빠졌어요, 저는 끝까지 그것에 대한 사랑이 거의 없었어요, 또한, 저는 그것이 큰사슴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휴 그랜트와 퍼스가 사인할 때까지 인디 영화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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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팀이 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그것이 엄청난 흥행작이 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인디 영화가 될 예정이었어요, 정말, 하지만 휴 그랜트가 다니엘 클레버를 연기하는데 동의했고 콜린 퍼스가 미스터 다아시를 연기하는데 동의했을 때, 훨씬 더 상업적인 전망을 할 수 있었어요," 2016년 맥과이어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그 배우들의 합류는 필딩에겐 약간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책의 두 캐릭터는 퍼스와 그랜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미스터 다아시를 연기한 퍼스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처음이 아니었다.]

BBC

"브리짓 존스의 일기" 6년 전, 퍼스는 1995년 BBC의 "오만과 편견"에서 미스터 다아시를 연기했습니다. "콜린은 BBC의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고, [필딩]은 그에게 사로잡혔어요, 전국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2016년 맥과이어는 LA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캐릭터 중 하나는 영화 감독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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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딩과 맥과이어는 현실 친구입니다. 따라서 감독이 브리짓의 친구 샤저를 격려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그 책에 나와서 기뻤어요, 특히 샤저가 저보다 훨씬 더 위트가 있어서," 2001년 맥과이어는 더 텔레그래프에 말했습니다. "유일한 것은 당신이 파티에 가서 사람들이 당신이 실제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에요."

[영화는 처음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Miramax Films

펠너는 2016년 LA 타임즈에 그 영화는 즉각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기 영국에서 상영을 했는데 그렇게 잘 되지 못했어요, 그리고 편집실에서 아주 힘들었어요," 그는 신문에 말했습니다. "다음은 뉴욕에서의 시사회였어요, 그리고 저는 재앙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뒤에 숨어있었어요, 하지만 끝에서, 사람들은 도취되었어요. 우리가 매우 두려워했던 것에서 큰 히트 영화로 변했어요."

[젤웨거는 그 배역을 준비하기 위해 런던의 출판사에서 일하며 3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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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을 연기하기 전, 젤 웨거는 신규 출판사 피카도에서 일하며 3주를 보냈습니다. 그녀의 사장 카밀라 엘워시를 제외하고 아무도 젤웨거가 비밀 영화 주연 배우라는 것을 몰랐고 그녀는 결국 그 일을 꽤 잘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가디언 칼럼에서, 엘워시는 젤웨거가  한 회의에서 아주 도움이 되어서 마리아 레지트 부 출판업자는 자신들이 그녀를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썼습니다.

[일부 UK 와인 전문가들은 샤르도네 매출 하락에 대해 그 영화를 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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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와인 작가 오즈 클라크는 2011년 더 인디펜던트에 "브리짓존스의 일기"는 2000년대 초에 전국적으로 샤르도네 매출 하락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인 캐릭터는 영화 전반에 걸쳐 많은 와인을 마셨지만 그녀는 남편을 찾는 것에 감정적으로 제 정신이 아닌 장면에 자주 빠져들었습니다. "브리짓 존스 이전 까지는, 샤르도네는 정말 섹시했어요, 이후, 사람들은 말했어요, '맙소사, 내 바에서는 안돼'" 그가 신문에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마케팅 매니저라면 뭐하고 하겠어요? '그래요, 저는 사람들을 정말 비참하게 만드는 것을 팔거예요. 샤르도네라고 하죠!'" 

["브리짓 존스" 세 시리즈 중 마지막 영화는 첫번째 이후 15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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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 세 시리즈는 2004년에 출시한 "브리짓 존스: 엣지 오브 리즌"과 2016년에 나온 "브리짓 존스의 아기"와 더불어 15년에 걸쳐 있습니다.

[퍼스와 그랜트 캐릭터 간의 싸움 장면은 원래 섹시하게 보이도록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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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와 그랜트 간의 큰 싸움 장면은 거의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몸짱이 될 예정이었고 우리의 셔츠를 찢어버릴 예정이었어요. 퍼스는 2016년 LA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고 말했어요, '넌 확실히 그런 타입은 나에게 못받을 거야.'…우리 둘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싸운 것이 10살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해요. 운동장 싸움이죠. 따라서 우리는 좀 더 장난스럽게 만들기 위해 주로 논리와 상식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젤웨거는 앞으로 그녀가 사랑받은 역할을 다시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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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웨거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에서 팬들에게 다음 편에 대한 어렴풋한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다시 맡고 싶어요. 저는 그녀를 사랑해요. 저는 그냥 그녀가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최고에요. 물론, 만약 제가 그것을 하도록 초대받는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배우는 1월 베너피 페어에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