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영화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

New Line Cinema

앨리와 노아는 실제 커플을 기반으로 한다.
영화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기반으로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웹 사이트에 앨리와 노아가 어떤 근거를 두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들은 60년 넘게 함께 했으며, 스파크스는 서로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너무나 강해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파크스는 "그들은 어떻게 만났고 사랑에 빠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고, 그중 일부는 결국 '노트북'에 삽입되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감독이 자신이 미남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캐스팅 되었다고 말했다.
감독 닉 카사베츠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들 보다 조금 더 평범한 사람에 가까운 남자 주연배우를 캐스팅하고 싶었습니다. 유에스 위클리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은 2012년 컴퍼니 잡지에 카사베츠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헐리우드의 다른 젊은 배우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 역할을 맡길 원합니다. 당신은 미남이 아니고 멋지지 않고 약간 괴짜같은 평범한 남자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앨리를 연기하기 위해 오디션을 받았고 다른 유명 스타들도 그랬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원래 앨리역을 연기하기 위해 협상중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피어스가 그 역할을 맡았다면 그녀는 그녀의 이전 "미키 마우스 클럽" 동료배우 고슬링과 재회했을 것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엘리 역할을 맡기 전에 리즈 위더스푼, 제시카 빌, 제시카 심슨 또한 엘리 역으로 고려되었습니다. 

 

고슬링은 항상 맥아담스와 어울리지는 않았다.
두 주연 배우는 세트장에서 만난 후 일정 기간 동안 사귀었지만 촬영 중에 고슬링은 맥아담스와 충돌했을 때 다른 장면 파트너를 데려와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카사베츠 감독은 2014년 VH1과의 인터뷰에서 그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그들은 세트장에서 정말 하루동안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랬어요"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라이언이 나에게 왔습니다... 그는 레이첼과 함께 어떤 장면을 찍고 있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녀를 여기서 데리고 나가고 저와 촬영할 다른 여배우를 데려와 주실래요?… 전 못해요. 전 그녀와 함께 할 수 없어요. 전 이것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있어요' ". 비록 그들의 낭만적인 관계가 실제 생활에서 세월의 시련을 견디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들은 영화에 적합했습니다.  

 

맥아담스는 자신의 역할을 위해 많은 훈련을 했다.
맥클린의 잡지는 맥아담스가 그녀의 남부 미인 캐릭터 앨리가 가졌던 세련된 성격을 완성하기 위해 발레와 에티켓 수업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4년 IGN과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는 앨리의 남부 억양을 완전히 갖추기 위해 두 달 동안 방언 코치와 함께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슬링은 노아역을 위해 특정 목공 교육을 받았으며 결국 세트용 가구 부품을 만들었다.
노아는 자신의 집을 짓는 목공예가가 되므로 적절한 교육을 받기 위해 고슬링은 촬영하기 전에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장식장 제작자와 견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이 배우는 2004년 피플에 노아와 앨리가 집 현관에 앉아 있는 의자 2개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아와 앨리가 낭만적인 순간을 보내는 테이블도 만들었습니다. 고슬링은 테이블을 간직하고 싶었지만 그가 견습생활을 했던 장식장 제작자에게 돌아갔습니다. 

 

노아는 갈색 눈을 가지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고슬링은 색이 있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했다.
VH1에 따르면, 고슬링은 실제로는 파란 눈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든 노아를 연기한 제임스 가너의 눈과 일치시키기 위해 갈색 콘택트 렌즈를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맥아담스에 따르면, 앨리는 그녀가 책에서 한 것 보다 영화에서 "상당히 더 큰" 역할을 맡았다.
소설은 대부분 노아의 관점에서 얘기되기 때문에 앨리는 그다지 많은 캐릭터 탐구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화는 노아와 앨리에게 영화 전반에 걸쳐 동일한 수준의 관점을 제공하도록 변경했습니다. 맥아담스는 2004년 IG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변경이 제 역할을 훨씬 더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그들이 젊은 사랑을 훨씬 더 많이 탐구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 생각에는 그 끝을 훨씬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억을 보게 되고 그녀가 잃어가고 있는 기억과 그 속의 비극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이든 앨리는 감독의 엄마가 연기했다.
카사베츠 감독은 자신의 엄마인 제나 로우랜즈를 영화에서 앨리의 나이든 버전으로 캐스팅했다. 로우랜즈는 1950년대에 자신의 힘으로 경력을 시작한 여배우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그녀가 출연한 아들의 영화 중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또한 "옐로우"(2012), "쉬즈 소 러블리"(1997), "언후크 더 스타즈"(1996)에 출연했습니다. 

 

"노트북"은 제임스 마스던이 많은 팬들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제임스 마스던은 앨리가 노아와의 이별 후 함께한 남자 친구에서 약혼자가 된 론 해먼드를 연기했습니다. 영화 개봉 후 몇년이 지나, 마스던은 그의 캐릭터가 앨리와 노아를 거의 갈라놓을 뻔 했다는 것에 화가난 팬들이 아직도 그에게 찾아온다고 말했습니다. 마스던은 2015년 벌쳐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그저 저를 역겨워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지 그저 웃깁니다...어떤 사람들은 마치 '당신을 볼 수 조차 없습니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잡지에 때때로 사람들이 그들은 그와 함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고슬링은 영화의 가장 상징적인 대사 중 하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카사베츠 감독은 2014년 VH1에 말했습니다. 대본에 따르면, 큰 싸움 장면 중에 노아가 앨리에게 이렇게 말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아줄래. 내가 원하는 것, 그가 원하는 것, 당신 부모님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  그런데 고슬링은 이렇게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게 뭐냐구?" 
카사베츠 감독은 즉흥 연기에 정말 흥분되었습니다. 이것은 그후 영화에서 유명한 순간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새들이 그 지역에서 더 익숙한 느낌이 들도록 보트 장면에서 백조들을 사육했다.
영화의 어떤 지점에서, 노아와 앨리는 백조로 가득 찬 호수를 가로질러 노를 젓습니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동물이 세트장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사람들이 염려했기 때문에 그 장면은 거의 새가 없었습니다. 카사베츠 감독은 2014년 VH1과의 인터뷰에서, 부화한 무리를 구해 그 지역에 편안하고 익숙해지도록 호수에서 키우기로 결정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영화에 나온 드레스를 아내에게 선물했다.
2020년 고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식에서, 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코비가 "노트북"의 상징적인 비 속의 키스 장면에서 맥아담스가 입었던 실제 파란 드레스를 어떻게 찾아냈는지 회상했습니다. 그는 부부의 2013 화해를 기리기 위해 발렌타인 데이에 바네사에게 그것을 주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파란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앨리가 노아에게 돌아온 장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처럼 함께 늙는 것을 바랬다"라고 바네사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의상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고슬링과 맥아담스는 베스트 키스로 MTV 영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 MTV 영화상에서 "노트북"은 영화에서 고슬링과 맥아담스의 열정적이고 비에 젖은 상태에서 키스하며 껴안은 덕분에 최고의 키스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들이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를 때, 우뢰와 같은 박수에 열정적인 순간을 재현했습니다. 

 

고슬링은 노아가 영화의 상징적인 집을 불태우길 원했다.
노아가 집을 짓기 위해 열심히 일한 그 집에 불을 지르는 모습을 보았다면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카사베츠 감독은 2014년 VH1 인터뷰에서 고슬링이 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내게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왜 제가 집을 불 태울 수 없나요?'"라고 감독은 회상했습니다. "나는 말할꺼예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면 고슬링은 말할꺼에요. '내 불을 정화하는 거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그들은 그 방향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서 있습니다. 

 

그 소설의 속편이 있다.
스파크스의 책 "더 웨딩"은 2003년 "노트북"의 속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앨리와 노아의 딸 제인과 윌슨이라는 남자와의 사랑 이야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