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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I의 스마트TV 보안경고
    정보뉴스 2019. 12. 10. 12:10

    이제 곧 FBI는 당신의 스마트 TV 보안에 대하여 경고합니다.

    만약 당신이 블랙 프라이데이에 스마트 TV를 샀거나 내일 사이버 먼데이 동안 살 계획이라면 FBI는 당신이 몇 가지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스마트 TV는 정식 텔레비전 세트와 같지만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넷플릭스, 훌루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의 출현 및 성장과 더불어, 대부분 코드-커터의 꿈처럼 인터넷이 연결된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코드-커터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것

    그러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보안 취약점과 해커들에게 스마트 TV를 개방하게 됩니다그것 뿐만 아니라 많은 스마트 TV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딸려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인터넷이 접속된 장치들이 그러하듯이, 제조사들은 종종 보안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습니다그것이 FBI포틀랜드 현장 사무실의 핵심 요점입니다. 

    올해 가장 큰 쇼핑일을 막 앞두고 스마트 TV가 제기하는 위험에 대하여 웹사이트에 경고를 올렸습니다당신의 제조사나 개발자들이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을 볼 수 있을 수도 있는 위험을 넘어서 , 그 텔레비전은 또한 해커들이 당신의 집안으로 들어오는 관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어떤 형편없는 사이버 해커는 바로 당신의 잠긴 컴퓨터에 접근할 수 없지만보안이 안된 TV는 그 혹은 그녀에게 당신의 라우터를 통하여 뒷문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고 FBI는 적었습니다FBI는 해커들이 당신의 보안되지 않은 스마트 TV를 통제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제하여 보고 들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마트 TV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과 익스플로잇 공격은 드물지만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모든 스마트 TV는 제조사 자체 소프트웨어가 딸려있고 종종 그들의 믿을 수 없고 불규칙적인 보안 패치 스케쥴에 휘둘리기 때문에 일부 장비들은 다른 장비들보다 더 취약합니다

    [익스플로잇 공격은 컴퓨터나 컴퓨터 관련 전자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방법]

    올해 초, 해커들은 구글의 크롬캐스트 스트리밍 스틱을 강탈하고 수 천명의 피해자들에게 무작위 비디오를 방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사실, 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 TV를 겨냥한 가장 큰 익스플로잇 공격 중 몇 가지는 CIA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도난 당했습니다그 파일들은 나중에 위키리크스에 의해 온라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스틱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의 화면을 거실의 대형 TV(또는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스크린 미러링 기기]

    [위키 리크스는 정부나 기업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관련된 비밀 문서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그러나 FBI의 경고가 진정한 두려움에 대응하는 만큼, 틀림없이 더 큰 걱정은 아니더라도 그것과 같이 야기할 더 큰 문제들 중 하나는 얼마나 많은 추적 데이터가 스마트 TV 소유자들에게서 수집되는가 입니다워싱턴 포스트는 올해 초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 TV 메이커들 중 일부는 - 삼성과 LG를 포함광고주들이 시청자들을 상대로 더 나은 타겟 광고를 하도록 돕고 다음에 시청할 것을 제안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시청하고 있는 것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TV 추적 문제는 몇 년 전 스마트 TV 메이커 비지오가 몰래 고객들을 관찰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다 적발되어 220만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했을 정도로 매우 문제가 되었습니다올해 초, 또다시 비지오는 추적과 관련된 별도의 집단소송이 진행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FBI는 사용되지 않는 스마트 TV 카메라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이고, 당신의 스마트 TV를 최신 패치와 픽스로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당신의 스마트 TV가 할 수 있는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정책을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될 수 있는 대로, 가장 안전한 스마트 TV는 전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는 스마트 TV일지도 모릅니다.  

     

    [Zack Whittaker, TechCrunch 2019. 12. 2일자 야후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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