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켄터키 십대에게 누드사진을 전송

전 미스 켄터키는 10대 소년에게 누드 사진들을 보낸 것을 인정합니다.

전 미스 켄터키 미의 여왕은 15세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들을 보낸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범죄로 최고 2년의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제가 어른이니까, 그는 단지 10대였고, 제 잘못이에요,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전적으로 비난을 감수합니다.＂ 29세 램지 카펜터 베어스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동으로 미성년자를 묘사한 자료를 소유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화요일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범죄에 대해 유죄인 거네요. 완전히 망쳐버렸네요.” 카펜터 베어스는 2014년에 미스 켄터키 왕관을 썼습니다. 그녀는 임기를 마친 후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교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나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발행한 2018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카펜터 베어스는 작년에 미성년자에게 음란물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미시즈 베어스는 앤드류 잭슨 중학교에서 그녀의 전 학생이었던 15세 학생에게 자신의 음란한 사진들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현재 교사직에서 정직되었습니다." 보도자료는 나타내고 있습니다. AP통신이 최초 입수한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그 학생의 부모가 학생의 폰에서 선정적인 사진들을 발견하고서 당국에 알렸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냅챗을 통해 전송된 사진들은 폰의 카메라 롤에 저장되었습니다. 스냅챗은 사진 및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전송된 메시지가 확인된 후 10초 이내에 사라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펜터라는 그녀의 처녀적 이름으로, 카펜터 베어스는 바이올린 연주로 심사위원들에게 감명을 준 후 미스 켄터키 미인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5년에 그녀는 미국 미스 아메리카 미인대회에서 12위 안에 들었습니다.

카펜터 베어스는 2010년에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그리고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질환입니다. 감각 및 운동 마비, 시신경염, 복시 증상이 있습니다. 그녀의 노선의 일부분으로, 그녀는 그 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연구 자금을 모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스 켄터키로서 그녀의 임기 동안, 그녀는 국립 다발성 경화증 협회 여성대변인으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학습과 행동 장애에 초점을 둔 특수 교육학 학사 학위로 켄터키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화요일 법정에서, 카펜터 베어스는 십대에게 누드 사진들을 보냈고, 그 학생이 조금 더 요구했을 때, 그녀는 “저는 그를 달랠 수 없을 까봐 두려웠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PEOPLE지는 카펜터 베어스가 보석으로 풀려난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녀는 1월에 선고받을 예정입니다. 카펜터 베어스는 최고 2년의 징역형, 게다가 최고 50년의 보호 관찰 기간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또한 평생 동안 성범죄자로 등록하도록 명령 받을 수 있습니다.

 

[People, 2019. 12. 19일자 야후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