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벨리 댄서 외설적인 게시물로 실형 선고

이집트 벨리 댄서는 소셜미디어 단속 도중 성적으로 외설적인 게시물 때문에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높은 프로필의 이집트 벨리 댄서는 보수적인 사회 규범을 가진 나라에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방탕“과 “음란”을 선동하는 것으로 여겨진 사진과 비디오를 공유하여 3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벌금 1만5천 파운드에 처해졌습니다.

카이로의 경범죄 경제 법정은 토요일 사마 엘-마스리가 검찰이 성적으로 외설적이라 묘사한 게시물로 가정의 원칙과 가치를 위반했고 그녀는 “음란“을 저지를 목표로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했다고 말했습니다.

3백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미스 엘-마스리는 컨텐트가 도난당했고 동의없이 폰에서 공유되었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서 방탕과 매춘을 홍보한 혐의로 여성 인스타그램과 틱톡 스타들이 체포되는 동안 “외설적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 조사의 일환으로 4월에 체포되었습니다.

“자유와 방탕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미스 엘 마사리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요구한 의회 의원 존 탈랏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스 엘 마스리와 다른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가정의 가치와 전통을 파괴시키고 있으며 법과 헌법에 의해 금지된 활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탈랏씨는 다른 인플루언서들도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미스 엘 마스리와 동일한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법정은 또한 42세 댄서에게 3년 동안 경찰 감시하에 두도록 명령했습니다.

미스 엘 마스리는 그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압둘 페타 엘-시시 대통령이 2014년 권력을 잡은 후, 수많은 저널리스트, 활동가들, 변호사들과 지식인들이 국가 안보라는 명목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젊은 틱톡 스타들은 이집트 국가 당국의 최신 목표가 되었습니다. 5월에, 17세 소녀는 젊은 남자 무리에 의해 윤간당했다고 말하면서 울고 있는 틱톡 비디오를 게시했습니다. 당국은 재빨리 그녀를 체포했고 “방탕 조장“으로 그녀를 고발했습니다.

2년전, 이집트는 정부에 인터넷을 검열하고 통신을 감시하는 힘을 주는 사이버 범죄법을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