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3의 모든 것

킹스맨(Kingsman) 영화 3편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2020년 9월 개봉하는 킹스맨 기원을 다룬 왕의 남자(King’s Man)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킹스맨 영화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골든 서클로 지금까지 총 8억2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작가이자 감독인 매튜 본이 킹스맨 시네마 유니버스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6월, 그것은 킹스맨의 기원를 다룬 영화, 세번째(그리고 마지막) 킹스맨 영화, 정치인 영화(골든 서클에서 소개된 조직을 바탕으로 한), 8시간짜리 TV 시리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지만 왕의 남자가 아닌 킹스맨 3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킹스맨 3 개봉일은 언제?

킹스맨 3가 3번째 킹스맨 영화이므로 곧 개봉될 왕의 남자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왕의 남자는 킹스맨의 기원을 다룬 영화이지 해리 하트와 에그시의 연속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왕의 남자는 원래 2019년 11월 15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가 2020년 2월 14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UK에서 2020년 9월 16일 그리고 US에서 2020년 9월 18일로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킹스맨 3는 현재 개봉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2019년 5월 본은 언론에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촬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영화는 존 S 베어드가 대신 감독할 수 있다는 것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감독하든, 촬영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킹스맨 3는 2021년 초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킹스맨 3 출연진은 누구?

당연히 테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는 3부작 마지막 편에 에그시와 해리 하트로 복귀할 것입니다. 본 감독은 언론에 “우리는 에그시와 해리와의 관계를 끝내야 해요. 그들 관계의 마지막 장은 말할 필요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애저튼은 완성된 대본을 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어떤 것도 말하면 안되지만 대본이 있어요. 정말 깔끔한 아이디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3편에 누가 복귀할 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 록시 역의 소피 쿡슨은 2편에서 죽었지만 머리에 총을 맞고 돌아온 해리 하트를 생각하면 어떤것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3편은 에이전트 데킬라 역으로 채닝 테이텀, 진저 역으로 할리 베리, 에이전트 샴페인 역으로 제프 브리지스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킹스맨 3 이야기는 무엇?

에그시와 해리 하트의 마지막 이야기라는 것 외에, 3편에 대한 줄거리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이전 두 편의 킹스맨 영화와 마찬가지로, 예상밖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사람들은 좋은 쪽으로 흥분하거나 나쁜 쪽으로 흥분할 것입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흥분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본이 말했습니다.

킹스맨 만화 시리즈의 3편 제목은 킹스맨:더 레드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러나 1편 킹스맨 영화가 만화책과 같은 제목을 사용했지만, 2편 영화는 동일한 패턴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3편 만화는 에그시가 필립 왕자(당시 그는 자신의 신용을 위해 에그시를 구하려고 노력했음)를 때려눕혔다는 이유로 정학 처분을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내용이 영화에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그것은 결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본 감독은 R등급의 엘튼 존 판타지 전기 영화 로켓맨을 제작했으므로 어떤 것도 가능합니다.

킹스맨 3 트레일러는 언제?

영화는 아직 촬영을 시작조차 못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영상이라도 기다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