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조 바이든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

공화당 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대통령 취임식 날 조 바이든에 대한 탄핵한을 제출했습니다.

근거없는 큐아논 음모 이론과 관련있는 이 국회의원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움직임을 트위터에 알렸습니다. "저는 방금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겠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친 트럼프 선거 사기 음모 이론자인 그린양은 지난 주말 12시간 동안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트위터는 지난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때 벌어진 폭력사태에 따라 제정된 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그녀의 계정 사용을 막았습니다. "참조된 계정은 우리의 시민 진실성 정책을 다수 위반하여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트위터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녀는 또한 파크랜드 고등학교 총기사격에 대해 페이스북에 거짓 음모 이론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플로리다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17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이 대량 총기사격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