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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충전 가능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정보뉴스 2021. 1. 28. 14:16
가솔린 탱크를 채우는 것 만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가 스타트업 기업에 의해 방금 공개되다.
가솔린 탱크를 가득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인 5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가 중국 공장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는 이스라엘 기업 스토어닷이 개발하고 중국 이브 에너지가 제조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리튬 이온 배터리 인증을 따르는 1000개의 샘플 배터리를 제작하였다고 스토어닷이 화요일 말했습니다. 그 샘플은 BP, 다이애멀러, 삼성 밴쳐, TDK를 비롯하여 장래의 구매자와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려는 투자자들에게 회사 기술을 보여주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에게, 전기 자동차는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양 때문에 장거리 여행에 좋지않습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사 포드 포인트에 따르면, 시중에 있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는 비록 전형적인 EV가 방전상태에서 완충하는 데까지 약 8시간이 걸리지만 어디서나 충전하는데 30분에서 12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바이든의 2조 달러 기후 변화 계획의 중대한 부분입니다. 그는 2035년까지 휘발유 대신 전기로 달리는 자동차와 함께 완전한 그린 전력망을 원합니다. 스토어닷의 새로운 배터리 기술은 이 그린 전력망의 미래를 좀더 실현 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CEO 도론 마이어스도르프가 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장벽이라 불린 "범위와 충전 불안"을 제거하였기 때문입니다. "최초로 XFC를 실험실의 혁신을 넘어 대량 생산을 위해 확장 가능한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오늘의 발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마이어스도르프는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EV의 대량 채택에 대한 중요한 장벽을 제거해 줄 EV 충전 기술에서 획기적 사건을 달성할 첨단에 서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한번 충전할 때마다 평균 약 250마일 정도 운행할 수 있습니다. 고속 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운전자는 범위 제약이 없어질 것이고 장거리 여행에 EV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흑연을 전극으로 사용하지만, 스토어닷 배터리는 흑연 대신 이온들이 더 쉽고 빠르게 통과하도록 하는 반도체 나노입자로 교체함으로써 더 빠르게 작용합니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전극을 훨씬 값싼 성분인 실리콘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또한 실리콘 전극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트윗하였습니다. "배터리 셀 제작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둔화시키는 핵심적인 속도 제한 요소입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테슬라는 충전간 400마일까지 운행할 수 있는 장거리 전기 자동차의 신 세대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통해 EV에 더 긴 이동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기존 연소 엔진 자동차와 같은 편하고 접근하기 쉬운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스토어닷의 5분 배터리는 수 년 동안 주류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계속해서 기술을 연마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은 꽤 오랫동안 이용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스타트업 기업은 과거에 휴대폰, 드론, 스쿠터에 대해 고속 충전 배터리를 실험했습니다. 2014년, 이 회사는 30초 안에 휴대폰 배터리를 방전에서 완충까지 할 수 있는 충전기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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