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스타일

안젤리나 졸리는 로마에서 아티 퍼플 탑(arty purple top)과 클래식 블랙 펌프스(classic black pumps) 차림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월요일에 대담한 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활기를 띠었습니다. 보통 중간색의(neutral) 옷(wardrobe)을 고수하는 44세 여배우는 오늘 이탈리아 로마에서 말레피센트:미스트레스 오브 이브 영화를 위한 사진 촬영에서 눈길을 끄는 스타일을 표현했습니다.  
졸리는 지방시(Givenchy) 봄 19 쿠튀르 룩(couture look)- 늘어뜨린 옅은 보라색 탑과 검정색 일자형 바지를 뽐냈습니다. 투톤 셔츠는 얇은 스파게티 띠(thin spaghetti straps)와 종이접기식 주름이 진 패널(origami-esque folded panels)이 있습니다.   

그녀의 신발에 관해, 미스터 앤 미시즈 스미스 스타는 클래식에 어울렸습니다. 즉 검정 오르세 펌프스 구두. 신발은 발목 끈, 뾰족한 토우와 개방된 뒤쪽이 특징입니다. 졸리는 금속제 팝용 얇은 골드 발찌로 악세서리를 했습니다.

여섯아이의 엄마는 공동주연 미셸 파이퍼와 함께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미셸 파이퍼는 비슷하게 펌프스 구두와 검정 바지를 자랑했습니다. 파이퍼는 키를 높게 해준 트랜디 플랫폼 힐을 택했고 붉으스레한 색상의 실크 블라우스로 룩을 완성했습니다.  

졸리는 일하고 있지 않을 때는 간단하고 절제된 신발(understated shoes)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름에, 일류 스타 졸리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와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의 슬라이드 샌들(sandal slides)을 좋아합니다. 가을 추위가 찾아오면 오스카상 수상자는 그녀의 오픈 토우 신발을 에버레인 키튼 힐(Everlane kitten heels)과 아쿠아 탈리아 스웨이드 부츠(Aquatalia suede boots)로 바꿉니다. 

 

[Ella Chochrek, Footwear News 2019. 10. 7일자 야후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