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첫 주에 피해야할 신체활동

피해야 할 격렬한 신체적 활동의 예: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조깅, 역도, 경쟁 스포츠/체육, 공놀이/라켓 경기
안전한 신체적 활동의 예: 스트레칭/서서 일하기, 가벼운 걷기, 집안일

MOH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공 및 라켓 경기는 예방 접종을 한 사람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코비드-19 접종 후 첫 주에 피해야하는 격렬한 신체 활동의 예라고 보건부(MOH)에서 지정했습니다. 반면에 새로 공개한 보건부 권고에 따르면, 집안일,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은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는 예방 접종을 받은 개인, 특히 청소년과 젊은 남성들이 두 번째 mRNA 백신 접종 후 1주일 동안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하도록 권고했던 6월 11일의 이전 권고를 대체합니다.  
새로운 권고는 보건부가 화이자-바이오 엔텍 코비드-19 백신을 처음 접종받고 6일 동안 역기를 들어 심장 마비를 겪은 16세 소년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토요일에 쓰러지기 전에 소년은 자신의 몸무게보다 높은 무게로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 국립 대학 병원 (NUH)에 입원하여 중환자 실에서 위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발표된 보건 과학 당국(HSA)의 세 번째 코비드-19 백신 안전 업데이트에 따르면 6월 30일 현재 mRNA 코비드-19 백신 접종 후 개인에게서 심근염 및 심낭염이 12건 보고되었습니다. 그 중 5건은 30세 이상 성인에게서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7명은 배경 발생률을 기준으로 특정 연령대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30세 미만의 남성을 포함했습니다.
코비드-19 예방 접종 전문가위원회는 월요일 "이전에 보고된 대부분의 사례가 2차 접종 이후에 발생했지만 HSA는 1차 접종 이후에 발생한 일부 사례에 대한 보고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