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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다수 미국인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면 러시아 침공은 없었을 거라 생각
    정보뉴스 2022. 2. 28. 22:09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미국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었다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etty Images

    하버드 미국정치연구센터(Caps)-해리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푸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트럼프가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설문조사는 공화당의 85%와 민주당의 38%가 이 견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등록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59%는 푸틴이 조 바이든의 약점을 알았기 때문에 침공을 지시했을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41%는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해외의 독재 지도자들 앞에서 인지된 약점에 대해 바이든을 공격했습니다. 당 인사들은 우크라이나 위기 동안 푸틴에 대한 트럼프의 존경 표현에 대해 논의하는 데는 덜 열성적이었습니다.
    하버드 연구의 연구 결과는 러시아가 침공하기 전에 실시한 폭스 뉴스 여론 조사에서 많은 공화당원들은 푸틴 보다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더 많이 갖고 있고 많은 민주당원들은 러시아 지도자보다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더 많이 갖고 있다는 결과를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그 연구에 따르면 공화당원의 92%는 바이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고 81%는 푸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원 중 87%는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고, 85%는 푸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NPR/PBS/마리스트 대학에서 발표한 세 번째 여론 조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염병 처리, 아프가니스탄 철수, 지연된 입법 의제 및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전선에서 대중의 불만으로 인해 생성된 낮은 지지율과 싸우는 것에 대한 우려를 더할 것입니다.
    NPR-마리스트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6%가 바이든의 집권 첫해가 "실패"했다고 나타났습니다. 성공이라고 답한 비율은 39%에 불과했습니다.
    무당원 3분의 2는 바이든의 첫 해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의 91%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원 중 80%는 바이든의 첫 해를 성공이라고 불렀지만 15%는 실패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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