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앤드게임에서의 죽음은 블랙 위도우 스핀오프에도 불구하고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극도로 슬픔을 느겼어요."

 

이것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아주 인기있는 영화의 등장인물이 오래 기다려온 스핀오프 영화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죽어버리는 일. 이러한 일은 한 솔로 영화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달랐습니다. 수십년 전으로 돌아간 전편에서 그 역할을 인계받은 새로운 배우에게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해리슨 포드의 상징적인 영웅이 깨어난 포스에서 죽은 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젊은 밀수범 역을 연기하는 엘든 이렌리치의 경우)

필시 속편을 능가하는 박스 오피스에서 그 영화의 가장 충격적인 죽음은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에게 일어났습니다.(솔직히, 캡틴이나 토니가 영웅적으로 죽을거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한슨에 따르면, 자신의 속편 블랙 위도우는 내년 5월에 MCU의 4단계를 오픈하는데, 진행중인 그녀의 단독 영화에서 영웅의 죽음을 촬영하는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 나타샤와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는 소울 스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 전혀 쉽지 않습니다.
MCU에 등장하는 스톤이 6개 있는데 그 중 소울 스톤은 지혜와 영혼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영혼을 제물로 바쳐야 획득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위도우가 희생하여 소울 스톤을 획득하게 됩니다.
"저는 조금 더 쉽게 해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절벽 끝에 레너와 함께 서 있었을때 전혀 쉽지 않았어요." 요한슨은 토요일 마블의 블럭버스터 패널 직후에 샌디에고 코믹콘 프레스 라인에서 야후 연예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정말 슬펐어요. 저는 그냥 그것에 대해 극도로 슬픔을 느꼈어요. 그냥 큰 손실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아니야, 조금도 더 쉽게 해주지 않았어요. 저는 꽤 감상적이에요. 그래서 가려고요. 얘들아, 이게 다야. 그러면 그들은 그러는것 같았어요. 넌 네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 있어. 좋아. 하지만 저는 이런거였어요, 같은게 아니야."  스칼렛 요한슨도 지켜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잔인하고 슬퍼요, 그리고 달콤씁쓸해요."
데이빗 하버, 플로렌스 퓨, O-T 패그벤레이, 레이첼 와이즈,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2019년 7월 20일 2019 샌디에고 코믹콘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패널에서 말합니다. 데이빗 하버는 헬보이에서 주연 헬보이 역, 플로렌스 퓨는 커뮤터에서 조연 그웬 역, OT 패그벤렌이는 핸드메이즈 테일 미드에 나옵니다. 그리고 레이첼 와이즈는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미이라 2에서는 네퍼티리 공주 역을 맡았습니다.

 

데이빗 하버와 헬보이

플로렌스 퓨와 커뮤터

OT패그밴레이와 핸드메이즈 테일

레이첼 와이즈와 미이라2

흥분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나 나타샤의 첫 단독 진출에 대해, 지금까지 10년동안 논의되어 온 것 같습니다. - 요한슨이 10년전에 블랙위도우를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마블 패널에서 인정했던걸 고려한다면 재미있는 일입니다.
"저는 블랙 위도우의 장점은 실제로 그녀의 연약함이라 생각해요, 예상밖이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느 정도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이런 세월이 계속되고 영화들이 발전해오는 동안에요. 그리고 저는 그것이 실제로 이 영화를 아주 강력하게 만들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나타샤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가 두려워하는 자신의 일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를 괴롭히는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저는 10년 전에는 그런 정보를 가지지 못했어요.
블랙 위도우에서 요한슨은 데이빗 하버(스트레인저 싱즈, 헬보이), 오스카 상 수상자 레이첼 와이즈, 플로렌스 퓨(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미드소마) 그리고 오티패그벤레이(핸드메이즈 테일)을 비롯하여 흥미진진한 출연진과 함께할 것이다.
블랙 위도우는 2020년 5월 1일 공개됩니다.

 

[2019년 7월 20일 야후 사이트에 올라온 John Boone, Entertainment Tonight의 기사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