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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노인 죽이기를 중단해라스타뉴스 2020. 3. 19. 19:16
힐러리 더프(Hilary Duff)는 코로나바이러스 경고를 무시하고 파티하러 나가는 ‘밀레니얼(millennial) 개자식들‘을 맹비난했습니다(slammed): ‘노인 죽이기를 중단해라’
힐러리 더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레니얼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파티를 멈추고 집에 있어라. 더프는 일요일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젊은 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들(fatalities)이 증가하는 와중에 “노인 죽이기를 중단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나가서 파티하는 젊은 밀레니얼 개자식들 모두에게: 집에 가라. 노인 죽이기를 중단해라, 제발,” 더프는 영상을 끝내기 전에 말했습니다.
“리지 맥과이어(Lizzie McGuire)” 스타의 거친 말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의 위험성에 대해 공공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사람들로 붐비는 술집의 젊은이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나옵니다. 백악관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디네이터, 데보라 벅스(Deborah Birx) 박사는 그녀가 질병발생을 막기 위해 밀레니얼을 “핵심그룹“ 이라고 불렀을 때 이것을 다루었습니다. “지금 왜 저는 밀레니얼들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나요?” 벅스가 리포터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병후에 원기가 회복된(out and about) 사람들입니다.”
더프와 그녀의 가족은 지난 주 자가 격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올린 또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그녀는 또한 그녀의 1천4백7십만 팔로워들에게 무엇을 볼 것인지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여러분(guys), 지금 볼만한게 뭐가 있죠? 우리는 ‘사랑은 눈이 먼다(Love is Blind)’를 끝냈어요. 놀라웠어요,” 더프가 말했습니다. 더프는 소셜미디어에 남편, 매튜 코마(Matthew Koma), 7세 아들 루카(Luca), 1살 딸 뱅크스(Banks)와의 격리상태를 갱신하여 게시하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월요일 밤 그녀는 집 런닝머신(treadmill)에서 운동하는 코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적어도 전 섹시한 아빠와 엮여있어요.” 그녀는 또한 도미노 게임을 하는 사진과 그녀의 월요일 밤 영화, “폭탄선언(Bombshell)”을 올렸습니다.
더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충분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요구한 첫번째 연예인이 아닙니다. 월요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사회적 희생(social sacrifices)”을 하라고 – 심지어 아프지 않은 사람도 – 팬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지금은 계획을 취소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실제로 진심으로 고립시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노인이나 이것에 취약한 누군가에게 어떤 것을 전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세요,” 스위프트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성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는 또한 트위터의 젊은이들을 대유행을 가볍게 여기는 것 때문에 “바보이고 특권(privileged)“이라고 불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공보건전문가들과 정부공무원들은 공공보건위기와 맞서 싸우기(tackle)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distancing) 전략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Hayley Peppin, INSIDER, 2020년 3월 17일자 야후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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