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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늦추는 열쇠정보뉴스 2020. 8. 8. 15:44
과학자들은 이전에 몰랐던 유전자 암호 조각을 발견한 덕분에 노화 과정을 늦추는 비밀을 알아냈을 지도 모릅니다. 주름을 방지하려고 애쓰는 것에서 부터 나이에 해당하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까지, 노화 속도에 제동을 걸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연구에서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독일의 에든버러 대학과 막스 플랑크 노화 생물학 연구소의 과학자 팀은 혈액 속의 높은 철분 수치와 노화 과정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냈습니다.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구원들은 일부 사람들이 다른 비율로 나이를 먹는지 알아내려고 하였습니다. 그 팀은 생명의 길이-수명, 병없이 산 수명-건강기간, 아주 오래 사는 것-장수, 이 3가지 측정값과 연관된 게놈(유기체를 구성하는 유전자의 완전한 집합체)의 10개 영역을 정확히 찾아냈습니다.
목요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저널에 출판된 연구 결과는 철분과 관련된 유전자 집합이 세가지 노화 측정값을 조사할 때 가장 흔하게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속에 들어있는 많은 양의 철분은 파킨슨병 및 간 질병과 같은 노화관련 조건과 관련 있고 신체가 감염과 싸우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연구원들은 혈액 속에 건강한 철분 수치 유지는 더 잘 늙고 더 오래 살 수 있는 열쇠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혈액 속의 높은 철분 수치는 건강한 수명을 줄이고 이 수치를 억제하면 노화 관련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결과에 매우 흥분되었습니다.” 에든버러 대학의 폴 티머스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노화를 통해, 우리의 신체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쇠퇴하고 결국 심장병, 치매, 암을 비롯한 치명적인 질병에 걸립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사람마다 다른 속도로 나타납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연구 결과는 특정 식단과 노화 관련 질병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철분의 신진대사에 대한 연구결과가 왜 식단에서 매우 높은 수치의 철분이 많은 붉은색 고기가 심장병과 같은 노화와 관련된 조건과 연관되어 있는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티머스 박사는 계속 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제 그들의 연구가 노화 관련 질병을 줄이고, 건강한 수명을 늘리고 질병 없는 노령으로 살 가능성을 높이는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노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찾고 늙는 동안 건강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막스 플랑크 노화 생물학 연구소의 조리스 딜런 박사가 말했습니다. 궁극적인 희망은 그들의 연구결과가 철분을 제어하는 유전자 효과를 흉내 낼 수 있고 노화의 일부 효과를 극복하기 위한 단계가 될 수 있는 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팀은 인간이 노화를 늦추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전에 시도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명, 건강기간, 장수와 관련 있는 우리가 발견한 10개의 게놈 영역은 모두 더 많은 연구를 위한 흥미진진한 후보들입니다,” 딜런 박사가 추가 설명했습니다. 그 연구는 X 세대가 지금 60대와 70대 초 나이든 베이비 붐 세대들 보다 더 많은 년 수의 건강 악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하는 추가 연구가 뒤따릅니다. 그리고 올해 초 과학자들은 부유한 사람들은 덜 부유한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8~9년 더 건강한 수명을 살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노인학 저널에 출판된 연구는 성인들이 단순히 기대 수명을 바라보기 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무장애 삶을 기대할 수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것은 무장애 기대수명 측면에서 가장 큰 사회경제적 이점은 부(富)이였음을 발견했습니다. 부(富) 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은 또한 친절한 것은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뉴욕 콜럼비아 대학의 켈리 하딩 박사는 동정심을 보여주는 것은 혈압을 낮추고 면역 체계에 활력을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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