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COVID-19에 대한 보기드문 사적인 메시지

엠마 왓슨(Emma Watson)은 COVID-19에 대해 보기 드문 개인적인 메세지를 게시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보통 인스타그램에 사생활을 공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그녀가 지지하는 조직(causes)과 그녀가 애쓰고 있는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와중에, 그녀는 그녀의 팔로워들이 집에 머물도록 권장하기 위해 보기 드문 개인적인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제 할머니는 70세가 넘었습니다, 따라서 특히 취약합니다…제 엄마는 타입 1 당뇨병(diabetic)이고 제 절친은 보건 전문가입니다. 그들을 위해 집에 머무세요 #Istayhomefor,” 그녀는 게시물에 글을 달았습니다. “누구 때문에 집에 있나요? 사랑을 보냅니다.”

왓슨은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로부터 빌린 사진 몇 장을 공유했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당신의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알고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제안하고, 푸드 뱅크(무료 급식소)에 기부하고, 지역 기업들을 위해 상품권을 구입하세요.

왓슨은 다가오는 4월15일에 성대한 생일을 맞는데, 그녀는 격리상태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 그녀는 보그(Vogue)에 30살이 되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정표(milestone)에 대한 걱정으로 고심했다(grappled)고 밝혔습니다. “갑자기 이런 피비린내 나는 잠재된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집을 장만하지 않았다면, 만약 당신이 남편이 없다면, 만약 당신이 아이가 없다면, 그리고는 당신은 30살이 되고,  당신은 당신의 경력에 있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안정된 위치에 있지 않아요, 또는 아직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요…단지 이 정도로 엄청난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싱글인 것에 대해 새롭게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나는 행복한 싱글이다‘라는 장광설(spiel) 전체를 절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어요, ‘이것은 완전 장광설이에요.’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저는 싱글인 것이 매우 행복해요. 저는 그것을 독신(self-partnered)이라고 불러요.

 

[Emily Dixon, Marie Claire, 2020년 3월 24일자 야후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