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에서 태어난 아기 이름을 코비드와 코로나로 명명

폐쇄 상태에서 태어난 두 아기는 코비드와 코로나로 명명되었고 우리는 아주 많은 질문이 있습니다.

맙소사. 맙소사. 맙소사. 맙소사. 우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자가 고립/격리/폐쇄/당신이 우리 모두에게 마음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부모의 선택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최근 폐쇄 상태에서 태어난 아기를 코비드와 코로나로 명명한 한 부부의 선택은 우리에게..음, 확실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그 아기들은 인도, 라이푸르(Raipur)에서 3월 26-27일 밤 사이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한 쌍입니다.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가 보도합니다. 그 신문은 가족이 전세계적인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인도의 국가적인 폐쇄 속에서 이 아이들을 세상에 맞이함으로써 극복한 고난(hardship)을 상기시켜주는 것으로 부모가 이름을 선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3월27일 이른 시간에 복을 받아 쌍둥이-남자와 여자-를 얻었어요,” 프리티 베르마(Preeti Verma), 쌍둥이 엄마가 인도의 프레스 트러스트(Press Trust)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선은 그들을 코비드와 코로나로 명명했어요.” 잠깐, 우선요?! 그말은 그들이 대유행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알아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인가요? 우리가 대유행의 위험에서 벗어나면 아이들의 이름을 평범한 프리야(Priya)와 라훌(Rahul)로 바꿀까요? 제 말은, 우리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우리는 아주 많은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마는 몇 가지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산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후 이루어졌고 그러므로 남편과 저는 그날을 기억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녀는 신문에 말했습니다. “정말 바이러스는 위험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지만 바이러스 발생은 사람들이 위생시설(sanitation), 위생(hygiene)에 집중하게 만들었고 다른 좋은 습관을 심어주었어요(inculcate). 따라서 우리는 이 이름에 대해 생각했어요. 병원 직원 또한 아기들을 코로나와 코비드로 부르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마침내 대유행을 본 뜬 이름을 짓기로 결정했어요.”

대담한 조처, 프리티. 대담한 조처. 그러나 이봐요, 만약 스펜서 프랫(Spencer Pratt)과 하이디 몬태그(Heidi Montag)가 라스베가스에서 대량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났던 날 그들의 아들 이름을 군나르(Gunnar)로 지어준 것이었다면, 대유행 이름을 본 뜬 아기들은 그것과 비교해보면 순한(tame) 것 같습니다.

 

[Amelia Edelman, SheKnows, 2020년 4월4일 야후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