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원 람보르기니 더러운 하천에 빠트리다.

슈퍼카 운전자는 60만 파운드(한화 9억원)짜리 람보르기니를 태국의 더러운 하천에 빠트렸습니다.

한 슈퍼카 운전자가 자신의 람보르기니 어벤테도르(Aventador)를 더러운 하천에 빠트렸습니다. 40세 운전자 자크라완 수크흠칸자나(Jakrawan Sukhumkanjana)는 화요일 오후 태국 중부 파툼 타니에서 길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충격에 빠진 지역 주민들은 그가 2천4백만 바트(한화 8억9천만원) 가치가 있는 오렌지색 스포츠카에서 기어나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영상(footage)은 슈퍼카의 엔진이 여전히 하천 속에서 돌아가는 동안 그가 어떻게 기슭까지 헤엄쳐 나와 둑을 기어오르는(clamber up)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급히 병원에 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고 옷을 갈아입고 그날 늦게 돌아왔습니다. 구경꾼(onlooker) 45세 베냐파 코차릿(Benyapa Kotcharit)은 그 슈퍼카가 전에 여러 번 그 지역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빠르게 운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차가 하천 안으로 들어갈 때 도로옆 대피처(shelter)에 앉아있었는데 저는 이 차를 자주 보지만 결코 오늘처럼 빨리 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이상했습니다.”

운전사는 즉시 현장을 떠났고 충돌 후 병원에 갔지만 심각하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차를 회수하기 위해 견인차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사고를 야기한 다른 운전자를 탓했습니다. 그날밤 늦게 현장 진술에서, 자크라완은 말했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와 저를 추월하는 차가 있었어요. 깜짝 놀라서 저는 피하려고 핸들을 돌렸는데 하천 쪽으로 벗어났어요(swerved). “저는 재빨리 차에서 탈출했고 급히 병원에 갔어요. 그런데 의사가 저를 검사한 후 제게 안전하다고 말했어요, 저는 자동차 보험회사에 전화하고 차를 회수하기 위해 돌아왔어요.”

 

[NewsFlare, 2020년 3월 31일자 야후기사 참고]